재테크의 시작 '잔돈 재테크'

2021. 11. 24. 14:49나눔해/재테크금융정보

 

재테크의 시작
'잔돈 재테크'

'티끌모아 태산' 이라는 속담이 있다.

혹자는 '티끌모아 티끌'이라고 하지만 선조들부터의 말은 수많은 시간과 경험의 결과치.. 틀린 말이 하나 없다.

아무리 작은 푼 돈도 소중히 하면 큰 돈이 될 수 있다는 말은 어찌보면 나같은 서민에게는 일종의 희망이기도 하다.

 

예전에는 돼지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돼지 배가 빵빵할 때 은행에 가서 통장에 입금을 하곤했다.

물론 지금도 저금통은 저축습관의 시작이고 일상이다.

그러나 이제는 디지털시대인 만큼 시대의 변화에 따라 디지털 소액저축 시스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니 시대흐름을 한 번 따라보려고 한다.

 

 


카카오뱅크 '저금통'

 

카카오뱅크의 저금통과 연결된 계좌에 1000원 미만이 있으면 자동으로 인출해주어 총 10만원까지 모아준다. 이자는 연 2%.

 

 


카카오페이 '동전 모으기'/ '알 모으기'

 

카카오페이 결재후 남은 1000원 미만의 잔돈과 리워드 된 알을 미리 선택한 펀드에 투자하는 상품

(잔돈 이외의 추가투자도 가능함)

토스뱅크의 '잔돈모으기'

 

토스뱅크에 계좌개설을 하면 모으기 유형에서 잔돈 모으기 기능을 선택할 수 있어요.

계좌잔돈, 카드결제 잔돈, 캐시백등 유형을 선택하고 모으는 주기를 월,주,일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.

이자는 연2%.


티클의 '저금통'

 

티클은 잔돈을 자동으로 모아주는 앱이다. 앱과 카드를 연동하여 결제시 1000원 미만의 잔돈을 자동으로 저축하는 방식. 예를 들어 3800원 커피를 결재하면 200원을 저축하는 방식. 원하는 해외주식을 0.01주 단위로 투자할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