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. 1. 8. 01:59ㆍ카테고리 없음
스타벅스,맥심 커피 가격인상


동서식품(대표 이광복)은 커피 제품의 출고 가격을 2022년 1월 14일 기준 평균 7.3% 인상한다. 이에 따라 맥심 오리지날 170g 리필 제품은 5680원에서 6090원으로 7.2%,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1.2kg 제품은 1만1310원에서 1만2140원으로 7.3%, 맥심 카누 아메리카노 90g 제품은 1만4650원에서 1만5720원으로 7.3% 출고 가격이 올라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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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가격 인상은 국제 커피가격을 포함한 주요 원재료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부득이하게 금번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.
오늘 대표적인 프렌차이즈 스타벅스와 인스턴트 커피 대표 맥심의 커피 인상소식을 들었어요.

하루에 3~5번 삼시세끼 밥보다 더 자주 먹는 커피가격이 올라가다니 너무 슬프네요. 이제 대표주자들이 스타트를 끊었으니 줄줄이 인상되겠죠?
불행중 다행인가요? 스타벅스는 13일 가격인상전 구매한 기프티콘들은 동일음료에 한해서 추가금액없이 판매한다고하니 기프티콘도 품절되기전 불티나게 판매되겠네요.
아메리카노 4100 원 ->> 4500원
까페라떼,카푸치노 4600원 ->> 5000원
카라멜마끼아또,돌체라떼 5600원 ->> 5900원
이것도 일종의 스타벅스 기프티콘 테크가 되려나요?
커피좋아하시는 분들은 기프티콘들을 인상 전에 구매해두세요~
캐시워크나 타임스프레드 등 제휴 몰 기프티콘도 마찬가지고요.
모든 물가가 인상이 되는데 제 월급만 그대로인 현실이 너무 슬프고 화가나네요.
